카페에서 신발도 벗은 채
안절부절못하는 30대 여성
이를 이상하게 여긴
점주 임승미 씨가 말을 걸자
문자와 현금 500만 원을 보여주는데...
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
임승미 씨
일당을 카페로 불러내라는 메모를
피해자에게 건넸고...
몇 분 뒤 수거책이 카페에 들어오자
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현장 체포
경기남부경찰청, 임승미 씨를
'피싱 지킴이 1호'로 선정
신고보상금은 물론,
포상 지급도 검토 중
이웃을 지킨 임승미 씨
정말 멋지십니다!
#Shorts #보이스피싱 #피싱지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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